
2019년 12월 23일(월)~2020년 1월 4일(토) 오전 5:00(13일간)
목민교회 본당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는 영아로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모여
말씀을 경청하며 합심으로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받은 은혜의 말씀을 통해 우리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많은 섬김과 나눔의 손길이 있음으로 풍성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등교하는 학생으로부터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섬겨주신 분들,
이른 아침 차량 봉사를 비롯한 차량 주차 안내를 섬겨주신 분들,
또한 예배의 원활함을 위해 찬양과 악기 그리고 방송으로 섬겨주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예배의 자리로 안내를 섬겨주신 모든 분들을 통해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는 총 800여명의 성도들(교회학교 100여명 포함)이 예배의 자리를 지켰으며, 그 중 550여명이 완주를 했습니다.
특별히 완주한 분들에게는 '세우心' 기념 동판을 드림으로 은혜의 시간을 기억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교회학교 어린이들 가운데 완주한이들은 교회학교용 동판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여 좋은 신앙의 계승을 위한 좋은 추억을 제공하였습니다.
목민교회는 2019-2020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 '세우心'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회의 본분을 충성되게 감당해야 함을 도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